공무원의 길

붙자 붙자!초시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3!

HUEMONEY 2020. 1. 3. 15:28

https://youtu.be/UaD8DRBII4I

공무원 도전을 마음먹었는데 시험 관련 정보가

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엄청 걱정되죠?

 

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!

오늘 주제는 초시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3!!입니다

 

경쟁이 치열한 공무원 시험 도전하기 전

나만 잠시 보고 간다면 개이득!

 

그럼 출발해 볼까요!?

 

Top.1 공무원 시험 제한 사항

과거의 벌금 이력이 시험 응시에 제한 요건이 될까요?

 

절대 그렇지 않아요! 공무원 임용의 결격사유는

국가공무원법 제 33조에서 정한 경우로 한정됩니다

 

따라서 벌금형은 이에 해당되지 않아요

또한 구류, 기소유예, 신용불량 등도 부정적인 영향을

주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!

 

그럼 군필자가 아닌 경우에는 응시에 문제가 될까요?

이 또한 걱정마세요! 미리 합격 후 임용유예 신청 후

군 복무가 마친 뒤 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

 

 

Top.2 공무원 필기 시험 규정

선택과목 과락점수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?

 

선택과목의 원점수와 조정점수 둘 중

어느 하나라도 만점의 40% 이상이라면 과락을 면해요!

 

예를 들어 원점수가 40, 조정점수가 38점이라면

과락을 면한 거에요!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

 

그렇다면 필기 시험에서 과연 합격자의 몇 배수를 뽑을까요?

대개 최종 선발 인원의 1.3~1.5배수를 필기 시험에서 뽑습니다

 

또한 필기 합격에는 예비를 통한 추가 합격이 없어요

면접 후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사실 꼭 알아두세요!

 

Top.3 공무원 최종 합격 후

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 했을 때 임용유예가 가능한가요?

 

학업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거나 6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질병

기타에 한해서는 유예 신청이 가능해요!

 

임용유예는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가능하지만

자신이 속한 부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

 

 

 

그렇다면 공채 응시 지역과 합격 이후 실제 발령지는 같을까요?

실제 발령 지역은 응시지역과 관계없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

결국 소속 부처의 인사여건과 소속기관 소재지에 따라 결정됩니다

 

오늘은 초시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알아봤어요

이제 수험생이 된 여러분들이, 먼저 알고 준비한다면

훨씬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!

 

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시고

합격도 쟁취하시길 바라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