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를 헤매는 노숙자에서 대학 수석 첼리스트로 인생역전을 하게 된 주인공. 에디 애덤스
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미국에 한 청년의 이야기는 “친절” 이라는 단어 하나로 만들어 졌다.
미국 한 대학의 수석 첼리스트 에디 애덤스. 불과 몇 달 전 만 해도 그는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였다. 중학교 시절 우연히 첼로를 접하게 된 그는 마치 운명과도 같이 끌림을 느껴 유튜브를 보며 독학 한 것이 전부지만,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.하지만 .. 형편이 너무 어려워 홀어머니와 그의 다섯 형제들은 더 싼 집을 찾아 일곱 차례나 이사를 다녀야 했고 , 그마저도 구할 수 없어 노숙자 쉼터에서 지냈다.
그러던 어느 날,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. 에디의 사연을 접한 미국의 한 대학 첼로 교수는 그의 입학을 추천을 했다.
“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싶어요. 에디가 걷는 길이 바로 그 문이 되어 주겠죠 ” - 미국의 한 대학 첼로 교수 -
기적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.
그 교수는 자신의 제자에게도 이 사실들을 알렸고 , 감동받은 제자는 에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열었다. 이름도 ,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기부가 이어졌다. 몇 주 만에 1억 8천만이 넘는 금액들이 모였고, 에디를 중심으로 모두가 친절을 베풀며 친절이라는 한 단어는 꿈을 포기해야 했던 청년에게 희망을 선물했다.
“ 첼로를 켜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집 생각을 잊게 하는 치료제였어요 ” - 에디 애덤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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